싹쓸이 벌목이 단행된 예쳔군 보문면 작곡리 일대 내성천. 강변 제방의 왕버들 나무들이 모두 베어졌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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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