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의 영등창궤
4.3 시기 한라산으로 피신한 주민들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피난처'가 궤였다. 영등창궤에 피신했던 주민들은 결국 잡히거나 죽는 비극을 겪었다.
ⓒ한상봉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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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제주로 이주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제주현대사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