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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아시아 담당 부소장 겸 한국석좌(사진 오른쪽)가 지난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왼쪽은 빅터 차 한국 석좌의 배우자.

ⓒAP=연합뉴스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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