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유적지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초입의 왼쪽 산자락 아래에 율곡 신도비가 서 있다. 안내판에는 율곡 사후 47년이 지난 1631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놓았다. 백사 이항복이 글을 지었다고 한다. 이 신도비에도 총탄의 흔적이 여기저기 깊다. 2023년 4월 14일.
ⓒ정진오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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