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금수 선생을 기리는 김태일
김태일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선생님은 때론 친구 같았으며, 때론 선배, 때론 엄한 아버지 같았다”고 기억하며 “활동가는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모습이어야 한다고 하시며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관심 많았던 저에게 제대로 된 방향과 원칙 없이 뭐하겠냐고 야단치셨다”고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강승혁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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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