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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에서 헌액 대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순호 수원FC 단장,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아들 박성빈씨, 김정남 전 울산 감독의 손자 김민석씨,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연합뉴스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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