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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벌목 현장에서 직경 110센티미터에 이르는 나무가 벌채된 것을 목격했다. 크기로 짐작할 때 수령 100살 이상으로 추정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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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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