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민둥의 길이가 3미터가 넘는 이 거대한 왕버들도 무참히 잘려나갔다. 생태 테러란 말이 절로 나오는 현장이 아닐 수 없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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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