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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 (sunu1031)

오월의 장미

대체 몇 송이가 달린 거니. 난 해준 게 없건만, 다시 살아나줘서 고마워 장미.

ⓒ박순우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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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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