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한 하토리 료이치 간사장(일본 사민당)이 일본에서 준비해 온 선물을 권영길 전 의원에게 전달하고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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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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