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에서 본 안채와 마당 풍경. 외부의 시선을 차단해 안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헛담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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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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