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한에서 1938년 10월 10일 창설된 조선의용대 기념사진
깃발 가운데 선 이가 김원봉이고 흰 원 안의 사람이 김학철이다. 김학철과 김원봉은 해방 후에 민주주의민족전선(민전)의 회의석상에서 상봉했다.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멋지고 감동적인 귀환보고를 했다. 두 사람 모두 장안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국사편찬위원회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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