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가 가득 담긴 인일철공소의 기름통. 송종화 장인이 윤활유 담금질 작업을 하면서 작은 낫의 날 부위를 산소 절단기로 가열하고 있다. 저 작은 낫은 낚싯줄 같은 긴 줄에 연결해 나무 꼭대기에 던져서 나뭇가지 같은 것을 자르는 데 쓴다고 한다. 작지만 무척 날카롭고 강하다. 2023년 2월 18일.
ⓒ정진오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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