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회분 4호묘 널방에 그려진 고구려 벽화 속 대장장이 모습. 대장장이 앞에 세워진 검고 둥그런 모루가 우리 전통의 모루 모습이다. 깔고 앉은 의자가 송종화 장인이 쓰는 것처럼 하얗다(왼쪽). 송종화 장인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하얀 의자. 고구려 벽화 속 대장장이가 깔고 앉은 하얀 의자를 생각나게 한다(오른쪽). 2023년 5월 13일.
ⓒ정진오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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