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지난달보다 6억1천만달러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266억8천만달러로, 3월 말(4천260억7천만달러)보다 6억1천만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 감소한 뒤 3·4월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달러화를 정리하는 직원.
ⓒ연합뉴스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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