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는 제목의 <조선일보> 기사가 나온 지 하루만인 지난 17일, 보수단체 '신전대협'은 양회동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 분신 현장에 있었던 A부지부장을 '자살방조죄'로 고발했다. 노조에 따르면 A부지부장은 양 지대장과 초중고 동창의 막연한 사이로, 현재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신전대협 홈페이지 갈무리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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