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김운성 작가의 작품 '중력을 거스르는'이 깨진 직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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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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