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년 한반도평화대전행동'은 23일 오후 대전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 주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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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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