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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금호강 사수동 파크골프장 공사 현장에서 목격된 수달. 이처럼 파크골프장과 주차장, 야구장과 같은 무분별한 하천 개조공사로 수달이 서식처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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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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