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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아이들은 '반티'를 도화지 삼아 자신을 표현했다. 사진의 내용은 '너 보고 싶어'라는 고백을 재치있게 표현해놓은 것이다.

ⓒ서부원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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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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