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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etshiro)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반월동의 모 아파트에서 한 작업자가 밀린 임금을 달라며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작업자는 아파트 외벽에 매달려 붉은 페인트로 '돈 주세요'라는 글씨를 쓰기도 했다.

ⓒ연합뉴스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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