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순(왼쪽), 문대봉씨가 기자와 인터뷰 도중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인순 할머니는 2019년에, 문대봉 할아버지는 2021년 장성 누리타운에 각각 입주했다. 두 분은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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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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