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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개원 82년만에 경영난으로 폐원 수순을 밟는다. 지난 5일 서울백병원 관계자는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백병원 경영정상화 태스크포스에서 결정한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까지 서울백병원의 누적 적자는 1천745억원에 달한다. 서울백병원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2016년부터 경영정상화 TF를 운영했으나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6일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의 모습.

ⓒ연합뉴스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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