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브로프스키의 '해머링 맨'
광화문을 상징하는 공공미술 작품 중 하나로 2002년 흥국생명빌딩 앞에 설치되었다. 총11개의 작품이 세계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중 서울의 해머링 맨이 가장 크다. 하루에 10시간씩 망치질을 하며 주 50시간 작동한다. 해머링 맨 시리즈의 원형 작품 제목은 '노동자'였다.
ⓒ임은희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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