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데밀즈에 억류된 예숙가들은 절망속에서 공포를 잊고자 벽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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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 동안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을 쏘다니다가 다시 엘에이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도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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