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전 의원은 ”오늘 본인(김기담)이 여러 차례 언론 민주화 노동운동을 해온 사람들 소개를 드렸는데, 다들 시인이 되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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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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