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소속 활동가들이 팔현습지 왕버들 숲을 찾아 공사가 시작되면 모두 베어질 위기에 처한 왕버들 숲을 둘러보고 있다. 이들은 각자 한 나무씩 정해서 향후 공사가 시작되면 온몸으로 지켜내기로 결의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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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