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이 말할 때까지>
돌과 할머니는 지난 70여 년을 그렇게 버텨내고 있다. 격동의 현대역사의 진실이 언제쯤이면 상처를 통한 타인의 공감를 넘어 포개어져 진정한 대화로 진영과 이념을 넘어, 우리민족의 상생과 번영, 인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존엄'의 가치까지 함께 말할 수 있을까.
ⓒ디아스포라영화제 사무국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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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