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 더위 잊게하는 '쿨링 포그'
무더운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 시내버스정류장 시설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쿨링포그가 나오고 있다.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는 정수 처리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약 1000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로 고압 분사하는 것으로 더운 공기 중에 분사된 물이 기화하면서 주위의 온도를 낮춘다.
ⓒ연합뉴스2023.06.1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