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등명대
1915년 북촌리 포구에 세워진 등명대는 바다에 나간 고기잡이배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불을 밝혔던 시설로 , 속칭 도댓불이라고 부르며 현재 제주도에 남아 있는 도댓불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황의봉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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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제주로 이주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제주현대사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