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녹조가 심각히 발생한 낙동강 화원유원지에서 대구 달성군이 운영하는 유람선이 녹조를 휘젖고 다니고 있다. 녹조가 창궐할 땐 녹조 독이 에어로졸로 날린다 하는데 유람선을 탄 승객들의 안전이 걱정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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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