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확인한 이방양수장의 모습. 저 녹조 가득한 물이 농업용수로 쓰이고 있다. 앞에 있는 하얀 건물이 이방양수장이다. 저 물을 끌어다 지금 한창 모내기를 하고 있다. 그러니 낙동강 물로 농사지은 쌀에서 녹조 독이 검출되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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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