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안쪽 건물은 칠사당이다. 가운데 문이 정전 정문인 남신문이다. 신로는 정전에서 영녕전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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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파니스'는 함께 빵을 먹는다는 라틴어로 '반려(companion)'의 어원이다. 네이버 블로그(cumpanis) <쿰파니스 맛담멋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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