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28일, 외딴 섬마을 용유도에서 태극기가 파도처럼 물결쳤다. 총도 칼도 없는 우리에게는 태극기가 유일한 무기이자 방패였다. 민족을 살린 그날의 태극기
ⓒ유승현 포토그래퍼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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