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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층간누수 문제로 다투던 아랫집 이웃을 살해하고 방화한 혐의를 받는 30대 정모씨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에 앞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있는 70대 여성 A씨 집에서 A씨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다.

ⓒ연합뉴스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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