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면 저렇게 양수장의 취수구가 물밖으로 드러나 양수를 할 수 없게 된다. 저 취수구 파이프를 더 아래로 내리는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 사진은 현풍양수장의 모습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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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