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상룡과 이회영 등이 간도에 세웠던 농병자치조직 경학사가 있던 마을을 답사하고 있는 소설가 방현석. 가운데 노트를 들고 있는 사람이 방 작가다.
ⓒ최경자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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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