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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옥이네 (monthlyoki)

"한 15년 정도 하니까 계속 학생 수가 줄어서 문방구를 이어가기가 어려웠어요. 곶감을 같이 팔아도 세도 안 나오겠더라고요. 그래서 일반 제품을 들이기 시작했죠."

ⓒ월간 옥이네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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