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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예술행동팀이 팔현습지의 또다른 명물인 왕버들숲의 한 왕버들 앞에서 한 나무로 이루어진 이 진기한 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예정대로 이곳에 길이 나면 이 왕버들숲도 사라지게 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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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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