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서 코로나19 소독·방역업무를 하던 60대 하청 노동자가 홀로 쓰러진 뒤 하루 이상 방치됐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최근 노동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고발된 이복현 금감원장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족 측이 지난 6월 30일 받은 공문.
ⓒ독자제공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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