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의날 기념식 행사장 앞 항의행동
행사장 밖에서 김용균재단 김미숙 대표가 호소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은 민주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은 민주국가 자체가 책임지고 가져가야 할 주축입니다. 여러분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을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십시오. 사람에게는 노동이 필수입니다. 살려고 일하러 들어가지, 죽으려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반올림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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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황상기 씨의 제보로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전자산업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