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산업재해 피해자 유가족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생명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저지 공동행동’의 출범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무엇을 위해 저지투쟁에 나서는지 이유를 적은 피켓을 들고 있다.
ⓒ반올림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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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황상기 씨의 제보로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전자산업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