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성욱 (etshiro)

지난 2010년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라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에 함께 했던 엄길정(51)씨가 5일 울산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났다. 그는 현대차가 제기한 2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당사자 중 유일한 정규직이다. 지난 6월 15일 대법원은 엄씨 등 조합원 4명이 현대차에 2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던 원심을 파기환송해 파장이 일었다.

ⓒ김성욱2023.07.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