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라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에 함께 했던 엄길정(51)씨가 5일 울산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났다. 그는 현대차가 제기한 2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당사자 중 유일한 정규직이다. 지난 6월 15일 대법원은 엄씨 등 조합원 4명이 현대차에 2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던 원심을 파기환송해 파장이 일었다.
ⓒ김성욱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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