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4명이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불과 수백 미터 떨어진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리의 한 비닐하우스. 이곳에서 거주하는 태국인 노동자가 18일 오후 <오마이뉴스>와 만나 침수 피해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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