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바그다드 스웨덴 대사관 울타리 넘는 시위대
이라크 시위대가 20일(현지시간) 주 바그다드 스웨덴 대사관에서 쿠란 소각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달 28일 한 기독교 신자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이슬람 경전인 쿠란을 밟고 소각한 것에 분노해 이날 스웨덴 대사관을 습격해 불을 질렀다.
ⓒAFP=연합뉴스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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