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입성 후 첫 멀티 홈런 날리는 김하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 5회에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1회 말 선두타자 홈런을 친 김하성은 이 홈런으로 MLB 입성 후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4-8로 패했다.
ⓒAP Photo/ 연합뉴스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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