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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urban07)

키오스크 주문이 낯설고 어렵다는 기사를 봐도 그저 남의 이야기려니 했다.

ⓒUnsplash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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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궁금한 게 많아 책에서, 사람들에게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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