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밭이 풍성하다.
시골사람의 효자작물인 옥수수밭이다. 뜰에서도 자라고, 비탈밭에도 가득한 옥수수가 따가운 햇살아래 풍성함을 보여주고 있다.
ⓒ박희종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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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