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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귀 (dafodil113)

쌍경당에 피어있는 상사화. 상사화와 꽃무릇을 혼동하기도 하는데 꽃무릇은 초가을 진홍색으로 피어 나고 상사화는 여름에 분홍색 꽃을 피운다.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생태는 같다.

ⓒ김숙귀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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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나를 살아있게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과 객창감을 글로 풀어낼 때 나는 행복하다. 꽃잎에 매달린 이슬 한 방울, 삽상한 가을바람 한 자락, 허리를 굽혀야 보이는 한 송이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날마다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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