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서서 마시는 전업주부의 삶
차를 즐기는 편인데 생각해보니 집에서는 늘 서서 마셨다. 16년을 일해도 경력 0년, 차 한잔도 앉아서 먹을 여유도 없이 살아온 지난 날이 생각나서 조금 울었다.
ⓒ임은희2023.08.0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노동자입니다. 좀 더 나은 세상,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보편적 가치를 지향합니다.